예배

[스크랩] 하나님 모독

김믿소사 2008. 4. 11. 11:19

하나님 모독

성도가 공적인 예배에 참석해야 할 의무는
교회에 대한 것도 아니고
목회자를 향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목회자에게 인간적으로 죄송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안중에 없을 것입니다.
신자가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제일 먼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은혜받는 날

우리는 육신의 사소한 일들을 이유로 하나님 앞에 행해야 할
예배 참석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힘쓰고 애쓸지라도
영혼은 핍절하고 범사에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선지자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부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1:5-6)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하나님 부인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의 의무를 게을리 하는 것은
마치 행동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다고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자신은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경배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존재임을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출처 : 늘푸른 광야의 소리
글쓴이 : 초산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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