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석 한가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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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료   추석 한가위 감사예배                                       인도 / 맡은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28장 ------------------ 다같이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대표기도 -------------------------------------------- 맡은이 성경봉독 ---------------- 시 50:23 ---------------- 인도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말    씀 --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 맡은이   복음을 모르던 시대, 추석은 조상신에게 감사하는 절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참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가정에게 있어서 추석은 참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올 한 해도 우리 가족들을 지켜주셨고, 각자의 자리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그 은혜를 기억하며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감사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또한 감사하는 자를 구원하시고, 감사하는 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1.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복음송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지나 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그렇습니다. 올 한해 가만히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잘나고 똑똑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충분히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었고, 고통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또 망하는 길로 접어 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등 뒤에서 일하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세월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2. 현재의 풍성함에 감사해야 합니다.   불과 57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을 만큼 완전히 무너졌던 나라였습니다. 6. 25직후 맥아더 장군은 “이 나라가 재건하는 데에는 최소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 15위의 경제대국이 되었고, 세계 11위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빈곤은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만큼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상대적 빈곤감에 빠져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3. 미래에도 임마누엘로 지켜주실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미래가 어둡고 답답해 보여도, 임마누엘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이고,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찬송가 432장 가사처럼 풍랑이는 바닷속에서도 임마누엘로 함께 하사, 결국 소망의 나라에 이르게 하실 주님께 감사합시다.    결론적으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복된 추석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약속과 은혜를 깊이 감사합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기    도 -------------------------------------------- 설교자 감사내용 나누기 ----------------------------------- 다같이 (지난 일 년 동안 일어났던 일 중심으로)  1. 하나님께 감사하기 ------------- 각자 돌아가면서     ① 개인적인 감사 내용 (각 개인)     ② 가정 전체의 감사 내용 (가족대표)  2. 식구들끼리 감사하기 ----------- 각자 돌아가면서     ① 부모가 자녀에게 / 자녀가 부모에게     ② 부부간에 / 형제자매간에 축 복 송 ------------------------------------------- 다같이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마무리 감사기도 ----------------------------------- 맡은이 찬    송 -------------------------------------------- 다같이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주기도문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예배 전 준비사항 1. 순서지 및 성경/찬송가를 준비합시다.  2. 예배의 각 순서 담당자를 미리 정합시다. 3. 예배 중에 나눌 “감사내용”을 미리 준비하게 합시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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