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뇨관련지식] 500만명 당뇨 이어 1000만명 시대 도래한다.
[당뇨관련지식] 500만명 당뇨 이어 1000만명 시대 도래한다.
(1) 현재 당뇨환자가 500만명이라고 하지만 10년 후에는 더욱 폭증하여 고통받는 가족까지 포함하면 당뇨 인구 천 만명에 이를 것이다. 특히 40대 이후 급격히 발병률 상승! 60대가 넘으면 당뇨환자 비율은 2명중 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발병률 또한 미국의 2배가 넘는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60%는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낸다는 것이다.
(2) 사람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연료는 당이고 그 연료를 태워서 움직이는 에너지로 변환 시키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다. 그런데 인슐린이 기능을 못해서 당을 잘 태우지 못하면 분해되지 않거나 과다 섭취한 당질은 이처럼 혈액 속에 남아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정작 써야할 당분은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자연히 인체 곳곳에 문제가 생기고, 또한 노폐물 배출에도 문제가 된다. 즉 인체를 종합병원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당뇨다.
(4) 한국인은 비만보다 복부 비만이 더 문제다. 엉덩이 지방은 그냥 저장형이지만.. 내장 지방은 계속 혈액에 지방이 녹아들어가 당+지방=디젤+휘발유 연료가 같이 섞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혈액 탁해지고 결국 인슐린 기능 떨어져 당뇨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복부비만은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이 영향을 준다
(5) 일반 식사는 당 수치가 천천히 올라가지만, 단 음식은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가 떨어짐. 그러니까 자꾸 먹게 되고 중독이 된다. 결국 과체중과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혈압은 공공 기관에서 쉽게 체크 가능! 혈당은 1500원만 있으면 보건소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 가능!! 심지어 에이즈, 매독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혈당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당뇨 잠복기가 무려 10년!! 당뇨 전 단계 ‘내당능장애’ 시기를 빨리 알고 대처하면 당뇨 발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웬만한 정상인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게 살 수도 있다.
- 슈퍼처방전 -
(1) DON'T => 밀크커피
밀크커피에는 설탕 성분 과다, 프림도 안 좋다..
하루에 무심코 마시다 보면 섭취하는 설탕 양이 상당하고, 커피는 중독성 때문에 점점 많이 마시게 되어 당뇨를 부를 수 있다.
(2) DO => 만보계
하루 만보 걷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려면 결국 바쁘다고 미루거나 포기. 생활 속에서 최대한 운동량을 높이는 길은 결국 많이 걷고 계단 이용하는 것이 최고다. 하루 만보만 걸으면 당뇨 위험은 없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3)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딱 한 가지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녁식사 가능하면 일찍 하기!! 먹고 바로 자지 말기!!’ 최소한 밥 먹고 3-4시간 후 공복에 잠드는 것이 당뇨 예방에 중요한 습관이다.
(4) 꾸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는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식생활을 통해 꾸준하게 혈당을 관리하면 병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기 위해선 많은 희생과 수고가 따르는 법! 무조건 처방된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홍삼과 당뇨 유효성분이 농축된 홍삼인슈100과 같은 기능성 건강식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당뇨는 치료의 병이라기 관리의 병이므로 조금이라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