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물을 냄비에 조금 끓인다.
2. 오이는 소금으로 잘 씻는다.
3. 오이를 길이 6cm로 3등분한다. 잘랐을때 열십자가 되게 칼집을 넣는데 양끝을 완전히 자르지 말고 1cm씩 남겨두고 칼집넣는다.
4. 끓은물과 찬물을 섞어 미지근하게 만들고 소금을 넣어 오이를 절일 미지근한 소금물을 만들어 오이를 넣어둔다.(숨이 빨리 죽게 소금을 많이 넣어둔다. 시험시간이 촉박하므로)
5. 마늘, 생강, 파 다진다.
6. 부추는 0.5cm길이로 총총 썰어둔다.
7. 새우젓도 다져둔다.
8. 오이소를 만든다(볼에 고추가루 2스픈, 물 2스픈, 설탕조금, 소금조금, 깨소금약간,위의 5, 6,7 넣고 잘 개어둔다.)
9. 절인 오이를 헹주로 물기를 닦는다.
10. 칼집 4군데 이수시개로 공간을 열어 오이소를 박아넣는다. 역시 양끝이 터지지 않게 조심!
11. 너무 오이소가 밖으로 많이 나오면 좀 닦아내면서 깨끗이 해서 완성접시에 이쁘게 담는다.
12. 남은 오이소에 물을 약간 부어 고춧물을 2스픈 정도 11에 끼얹어 보기좋게 낸다.
<재료>
오이 1개
부추 약간
새우젓 약간
소금
설탕약간
고추가루2스픈
파 약간
마늘 약간
생강 약간
깨소금 약간
맛있었다.. 내가 오이소박이를 했다니! 신기할따름^^
생각보다 간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