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밥, 영양죽

[스크랩] 단호박 영양밥

김믿소사 2008. 3. 27. 22:19
   
단호박 영양밥 

 

 

                                      단호박 영양밥

단호박은 탄수화물, 섬유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체질에 좋은 식품이다. 아이들은 대개 호박을 싫어하지만, 밤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단호박에는 거부감이 덜하다. 또 영양밥에 들어가는 밤은 빈혈 피로 감기에 좋고, 호두는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를 넣고 찹쌀로 밥을 하면 아이들 영양에도 좋고, 단호박의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울 수 있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단호박은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찹쌀과 흑쌀은 씻어 각각 물에 50분 정도 불려 놓는다.
2. 밤과 대추는 잘게 썰고 은행은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굴려 가면서 볶아 껍질을 벗겨낸다.
3. 단호박 속에 찹쌀, 흑쌀, 밤, 대추, 호두, 은행을 넣고 소금물로 간을 해 찜통에서 25분 정도 찐다.

▶ 단호박 영양밥

1. 단호박 준비
- 마트에서 작은걸로 골라 준비한다.
- 호박속을 숟가락으로 파낸다.

2. 곡류준비
- 찹쌀, 현미, 차조, 율무, 콩, 흑미 입맛데로 준비한다.
( 보통 마트에가면 혼합곡류가 있다. 여기다가 본인이 좋아하는 곡류를 따로
구매해서 첨가하면 된다)
- 깨끗이 씻고 따듯한 물에 50분~1시간 정도 불린다. (중요)
- 마른대추, 밤, 은행, 잣, 호두도 몇개씩 준비한다.

3. 밥하기
- 파낸 단호박에 불린쌀을 넣고 위에다가 대추, 은행, 밤, 잣, 호두를 넣는다.
- 너무 꽉 넣지 말고 조금만 넣을것!!
- 소금물을 만들어 조금 부어 넣는다.
( 쌀을 불렸으므로 살짝 쌀위로 물이 보일듯 말듯 하게 넣는다)
- 남은 불린쌀은 전기압력밥솥에 넣는다.
- 물을 자작하게 넣는다.(평소밥하던 것보다 덜 넣을것)
- 그 위로 쌀을 넣은 단호박을 올려 놓는다.

★★★ 원래 찜통에서 보자기 깔고 쪄여 하나... 1시간을 넘어도 호박만 익고
쌀은 익지 않는다.. 2~3시간 정도 찌면 익는다 하나 호박은 이미 물러서
뭉그러져 버리고 꺠져 버린다.
찜통을 이용하여,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단호박 영양밥을 하고 싶다면
밥을 먼저한뒤에, 호박속을 채우고... 밥을 넣은 호박을 찜동에 20~25정도
찌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쁜 단호박 영양밥이 됩니다.★★★


전기압력 밥솥을 사용하여 찌는 방법을 하되 호박만 넣어서는 절대 안되고...평소 밥을 하던 그위로 호박을 올려 놓고 찌면 된다. ^^

4. 단호박밥 완성
- 밥이 다 되면 뜸을 들이고 익은 단호박밥을 조심스럽게 꺼낸다.
주의 : 꺼내면서 너무 힘을주면 호박이 갈라진다. 조심스럽게 꺼낼것.
- 찌게, 반찬등을 곁들어 맛있게 먹는다.

◆ 주의 :
- 호박은 작은걸루
- 쌀은 꼭 1시간가량 불릴것!!
- 호박안에 내용물 넘 꽉채우지 말것!!!!
- 그냥 압력밭솥이 아닌 전기압력밥솥 (약 30~40분가량 걸림)
- 단호박밥만 넣어서 하면 안되고 평상시 밥하던거 위에 쌀을 넣은 호박을
놓고 밥을 할것

단호박 영양밥

단호박 1개, 흑미·찹쌀·홍버섯쌀·쌀 5큰술씩, 검은콩 약간, 수삼 1뿌리, 대추 2개,

밤 2개, 은행 4개, 꿀 1큰술


1. 단호박은 꼭지 부분을 칼로 잘 도려낸 후 씨를 파내고 꿀을 바른다.
2. 쌀과 콩은 씻어 물에 담가 1시간 이상 불린다.
3. 수삼은 껍질째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씻고 대추와 밤, 은행도 밥에 넣을 수 있도록 손질한다.
4. 꿀 바른 단호박 속에 ②, ③을 채운다. 끓을 때 호박이 터지지 않도록 ⅔ 정도만 채운다.
5. 한김 오른 찜통에 올려 50∼60분 찐다.

 


 

 

 

#단호박오리영양밥


재료 단호박(지름 20~25㎝) 1개, 오리고기(살코기) 100g, 생 표고버섯 3개, 은행 5개, 불린 쌀 3컵, 소금 1/2큰술, 화이트와인 1/2컵, 오리고기양념장(다진 생강 1쪽, 다진 마늘 2개, 양파 1/4개, 맛술 1큰술, 참기름 1/2작은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조금)

만드는 법

 

① 오리고기는 채썰어 화이트와인에 4시간 정도 재워 냄새를 없앤다.

 

 ② ①에 양념장을 섞어 4시간 재운다.

 

 ③단호박은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서 10분 익힌 뒤 속을 파낸다.

 

④불린 쌀과 오리고기, 표고버섯, 은행 등 재료를 섞어 영양밥을 짓는다.

 

⑤ ④의 영양밥을 단호박에 담아 찜솥에서 한 김 오를 때까지 찌거나, 오븐을 섭씨 180도로 10분 예열해 20분간 익힌다.

 

#나물 영양밥

재료 발아현미 2컵, 다진 쇠고기 100g, 무청 줄기(여린 속대) 2대, 취나물 6잎, 소금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양념장(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과 깨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소금 1/2작은술, 참기름·후춧가루·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발아현미는 물에 씻어 3시간 불린다.

②무청은 1㎝ 두께로 썰어 20분 정도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짠다.

③취나물은 잘 씻은 후 잎만 따서 가늘게 채썬다.(봄철 취나물은 0.5㎝ 두께로 썰고, 여름철은 억세므로 채썬다)

④쇠고기는 양념장에 1시간 잰다.

⑤불린 발아현미, 무청, 취나물을 섞은 후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⑥밥솥에 쇠고기를 깔고 ⑤를 넣은 뒤 취사 기능을 누른다.

⑦양념장을 곁들인다.


 

 

내 몸에 맞는 ‘밥이 보약’일세

‘밥이 보약’이란 말이 있다. 삼시 세끼 밥만 제때 먹어도 약이 필요 없다는,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잊고 지내는 진리다. 자기 체질에 맞는 재료까지 더한 영양밥이면 값비싼 보양식이 부러울까. 태양·태음·소양·소음, 사상 체질별로 어울리는 재료를 섞어 짓는 맛있는 영양밥 4가지를 소개한다. 요리법은 압력밥솥을 기준으로 했다. 일반 밥솥을 이용할 경우도 함께 적었다. 분량은 2인 기준.



◆ 간기능 약한 태양인

저지방 해물 영양밥

태양인 특징: 머리나 귀가 유달리 크다.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많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빈약하다. 척추가 약해 오래 걷거나 앉지 못한다. 폐가 실하고 간이 허하다.

어울리는 음식: 간기능이 약한 태양인은 간을 보호하는, 서늘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고 한방에서 말한다.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간에 부담이 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민물 생선을 제외한 저지방 해물류가 맞는다.

과일로는 포도, 감, 앵두, 귤, 오렌지, 모과가 좋다. 채소류는 감자, 파, 상추, 배추, 양배추가 좋다. 솔잎차나 송화가루는 상체의 기를 맑게 해주고 열을 내려준다. 모과차나 오가피차를 상복하면 뼈가 튼튼해진다.

해물영양밥

●재료: 불린 쌀 2컵, 작은 새우·조갯살 30g씩, 전복 1개, 은행 5개, 밤 3개, 대추 3개, 진간장 1큰술, 물 2컵, 참기름 1/2작은술

●부추양념장: 다진 부추 1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고춧가루 1작은술씩, 통깨 2큰술, 후추 조금


① 새우와 조갯살은 물에 담가 짠맛을 뺀 뒤 물기를 제거한다. 전복살은 채썬다. 전복 내장은 숟가락 뒷면으로 뭉개 전복살과 잘 섞어둔다. 밤과 대추는 채썬다.

② 불린 쌀에 ①의 재료들과 진간장, 참기름을 더해 잘 섞는다. 물을 붓고 압력밥솥을 잠근 뒤 ‘영양밥’ 기능을 선택한다. 일반 밥솥으로는 보통 밥 하듯 하면 된다.

③ 부추양념장을 만들어 같이 낸다.



◆소화기능 좋은 태음인

고단백 콩비지밥

태음인 특징: 소화기능이 발달해 음식을 잘 먹는다. 골격이 굵고 이목구비가 크다. 과식하는 습관이 있어 뚱뚱하거나 변비가 되기 쉽다. 쉽게 피곤하며 붓고 심장에 부담이 가서 숨이 가쁘거나 기관지가 약한 한(寒)태음인, 그리고 열이 얼굴로 많이 오르고 뒷목이 뻣뻣하며 갈증과 변비가 있는 열(熱)태음인으로 나눌 수 있다.

어울리는 음식: 쇠고기나 콩과 같은 기름기 없는 고단백 식품이 잘 맞는다. 버터나 우유, 치즈, 두부, 율무, 들깨, 잉어, 오징어 등도 좋다. 녹용, 녹각, 맥문동, 오미자도 좋다.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닭고기와 돼지고기, 흑염소, 달걀, 인삼차, 꿀 등은 덜 좋거나 해롭다고 알려졌다.

콩비지밥

●재료: 불린 쌀 3컵, 콩비지 2컵, 강낭콩 1/4컵, 쇠고기(살코기) 100g, 물 3 1/2컵

●쇠고기양념장: 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쪽, 다진 생강 1/2쪽, 참기름 1 작은술, 간 양파 1큰술, 후추 조금

●풋고추양념장: 통깨 1큰술, 다진 쪽파 2대, 다진 풋고추·붉은고추 반 개씩, 참기름 2큰술,간장 4큰술, 다진 마늘 2쪽,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① 쇠고기를 채썰어 쇠고기양념장에 2시간 재운다.

② 밥솥 바닥에 ①의 쇠고기를 깔고 불린 쌀과 콩비지, 강남콩, 물을 더한다. ‘메뉴’에서 ‘잡곡밥’ 기능을 선택한 뒤 ‘압력취사’ 한다. 일반 밥솥으로는 보통 밥 하듯 하면 된다.

③ 풋고추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열이 많은 소양인

단호박오리영양밥

소양인 특징: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다. 손이 가늘고 피부가 흰 사람이 많다. 가슴 주위가 발달했다. 비장에 열이 많아 과일이나 채소, 해물류가 맞다. 활동적·적극적이고 신진대사도 빨라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 하지만 열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허리가 약해지기 쉽다.

어울리는 음식: 열은 내리고 기운은 보충해주는 돼지고기, 오리고기, 가물치, 복어 등이 좋다. 수박이나 참외, 딸기, 바나나, 밤, 가지, 호박 등도 어울린다. 닭고기나 개고기, 흑염소, 꿀, 인삼 등 열이 많은 음식이나 조미료, 자극적인 향신료는 되도록 피한다.

단호박오리영양밥

●재료: 단호박(지름 20~25㎝) 1개, 오리고기(살코기) 100g, 생 표고버섯 3개, 은행 5개, 불린 쌀 3컵, 소금 1/2작은술, 화이트와인 1/2컵, 물 3컵

●오리고기양념장: 다진 생강1 쪽, 다진 마늘 2개, 양파 1/4개, 맛술 1큰술, 참기름 1/2작은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조금


① 오리고기는 채썰어 화이트와인에 4시간 정도 재운다. 오리고기에 오리고기양념장을 섞어 다시 4시간 재운다.

②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5분 돌려 속을 파낸다.

③ 오리고기의 2/3는 잘게 썰고 나머지는 채썬다.

④ 표고버섯 2개는 잘게 썰고, 1개는 채썬다.

⑤ 불린 쌀 1컵과 잘게 썬 오리고기·표고버섯, 은행으로 단호박을 절반쯤 채운다. 물은 내용물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약간 적게 잡는다.

⑥ 밥솥에 남은 쌀과 물을 깔고 ⑤의 단호박을 얹는다. ‘메뉴’에서 ‘찜’ 기능을 선택한다. 대략 40분으로 맞추고 조리한다. (압력밥솥이 없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단호박을 10분 익힌 뒤 속을 파낸다. 밥솥에 영양밥을 짓는다. 영양밥을 단호박에 담아 찜솥에서 한 김 오를 때까지 찌거나, 오븐을 섭씨 180도로 10분 예열해 20분 익힌다.)



◆몸이 찬 소음인

최고 보양식 수삼영양밥

소음인 특징: 키가 작지만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한 균형 잡힌 몸매가 많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입이 짧고 예민하며 쉽게 피곤해한다.

어울리는 음식: 몸이 차갑고 위장기능이 약해 소화장애가 오기 쉽다. 뜨거운 탕류나 자극성 있는 향신료가 잘 맞는다. 닭고기나 개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쇠고기가 좋다. 생선으로는 미꾸라지, 메기, 명태, 고등어 등이 맞는다. 채소로는 시금치, 양배추, 파, 마늘, 미나리, 쑥갓 등이 좋다. 복숭아, 사과 등의 과일도 괜찮다. 삼계탕, 보신탕, 흑염소, 뱀탕 등 일반적으로 말하는 보양식이 잘 맞는 체질이기도 하다. 돼지고기나 냉면, 수박, 참외, 빙과류, 보리밥, 오징어, 밀가루 등 찬 성질의 음식은 맞지 않는다.

수삼영양밥

●재료: 수삼 1뿌리, 불린 차조 1/4컵, 불린 찹쌀 1/2컵, 불린 쌀 1 1/2컵, 대추 5개, 잣 1/4컵, 은행 5개,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 1/2작은술


① 수삼은 깨끗이 손질해 채썬다.

② 불린 쌀에 ①의 수삼과 나머지 재료를 잘 섞는다. ‘메뉴’에서 ‘잡곡밥’이나 ‘영양밥’ 기능을 선택한다. 일반 밥솥으로는 그냥 밥 하듯 하면 된다.

출처 : ★☆사모님 사모님 ☆★
글쓴이 : 한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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