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역의 접근법
A. 신유의 접근
1. 믿음
히브리서 11:1에는 믿음을 정의하기를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다. 로마서 10:17에 의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5:7에서 믿음에 대해 밝히기를 "보는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했다. 야고보는 약1:5-8에서 "의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믿음이란 이처럼 보이지 않고 불가능한 형편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 의심없이 순종하는 것이다.
이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에게서 상을 얻게한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킬 수 있다. 힐트너(Hiltner)는 말하기를 "신도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믿고, 그것에 주의하면 뚜렷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보다도 더욱 큰 힘으로 그의 곁에서 싸워주셨고, 현재 싸우고 계시며, 앞으로 싸워 주실것을 믿을 때, 영적 육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중에는 믿음을 요구하시거나 믿음을 보시고 능력을 나타내신 경우가 많았다. 또 그 반대로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능력을 핸치 않으시기도 하셨던 것이다.
2. 기도
기도는 하늘의 우리 아버지에 대한 믿음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E.M.Bounds는 기도를 정의하기를 "기도란, 하나님의 현존을 나의 현존으로 인식하여 그 분에게 나의 모든 필요를 요구하고 그 요구가 충족되면 충족된 것을 가지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분의 사업을 위하여 투자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의 열망이다."고 했다.
믿음이 불가능한 것에 대한 실현을 기대하는 특권이라면 믿음은 기도를 통해서 표현되게 되어 있다. 이런 믿음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병의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 그 병은 치유된다.
아그네스 샌포드는 기도에 관해 말하기를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통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자기를 바치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충만되어 풍요한 생명의 흐름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의 무한한 생명력이 기도자를 통하여 이웃에게 흘러들어 갈 수 있는 통로가 된다"고 했다.
존 터너는 "기도는 하나님이 치유의 에너지를 내어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을 채우는 것이다. 기도로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깨끗케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치유를 포함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할 기도의 조건들이 있다.
합당한 이유를 위해 기도하라.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2-3)
올바른 관계안에서 기도하라.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하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7)
올바른 믿음을 갖고 기도하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6-8)
올바로 행하여 기도하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3:22)
올바른 영역안에서 기도하라.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5:14-15)
올바른 절제심으로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눅18:1)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소원의 응답을 누릴 수 있다.
3. 말씀
예수님께서는 치유 사역을 행하실 때 말씀만으로도 능력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을 창조하고 치유하고 권능이 있었다.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고 하셨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며, 믿는 자 속에 역사한다고 했다.
오늘날도 전도나 설교,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어지는 곳에서는 영육간의 질병을 치료하며 조화와 관계성이 온전해지는 변화가 일어난다. 육체적인 치유가 기적적으로 일어 났다해도 말씀이 들어가지 못하면 곧 다시 넘어지고 더 큰 질병이나 죄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38년된 질병에서 나음을 입은 병자에게 말씀을 주셨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5:14) 말씀은 치료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치료후의 회복과 성장 그리고 더 큰 질병의 예방 능력도 가지고 있다.
4. 죄의 고백
죄는 전인적인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파괴한다. 어떤 육체적 질병은 하나님앞에서의 죄의 댓가로서 주어지기도 한다. 또한 육체적이지 않더라도 정서적으로 심한 고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의 생활에서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건강을 누리는 길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모두가 약하고 죄를 범하는 존재들이므로 죄의 용서가 필요하게 된다.
죄의 파괴력은 하나님앞에 고백과 회개를 통한 용서를 얻을때 제거되어진다. 우리의 죄의 고백은 실제적인 치유의 능력이 있다. 곧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그에 따른 육체적 질병의 짐을 대신 져 주셨기 때문에 사죄의 고백은 용서와 해방감, 그리고 자유와 건강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대한 근거가 되는 말씀으로는 다음과 같은 귀절들이 있다.
마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치유는 사죄의 결과라고 볼 때 죄의 고백과 그에 따른 용서는 치유의 역사를 가능하개 한다. 고백을 통한 용서의 감격과 기쁨은 육체에 영향을 미쳐서 육신의 병도 치유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런 사죄의 고백과 용서받는 감격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도 잘못을 고백하며 용서받을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으로부터의 치료의 에너지가 우리의 영혼과 다른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흘러서 건강한 공동체와 개인을 만들 수 있다.
5. 예배
모든 예배 의식속에는 누군가에게 어떤 종류의 치유가 일어나게 마련이다 . 즉 성도의 교제를 통해 외로움이 치유되고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깨달을 때 과거의 심각한 죄책감이 치유되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새로운 희망이 싹터 슬픔이 치유되고, 용서받았기에 용서할 수 있게될 때 실망한 영혼이 치유되고, 하나님은 인생의 사소한 일 조차도 처리해 주실 만큼 위대함을 깨달을 때 근심이 치유되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가 인식할 때 자기 비하가 치유되고, 예배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때 돈에 대한 강박 관념이 치유된다. 그러므로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열어놓고 깨끗함과 치유의 능력을 가져오는 성령의 파도를 받아들여야 한다.
6. 성례전
성례전을 통해서도 치유가 일어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질병을 담당하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떡과 잔을 취할 때 예수님의 몸과 피속에 들어있는 치유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다. 성례전을 통해 죄의식에 빠진 사람이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깨닫고 마음과 육체까지도 치유되며,주님이 나를 위해 피흘리셨다는 것을 확신할 때 자신이 부적합하다는데서 치유되며, 주님이 나를 위해 피흘리셨다는 것을 확신할 때 자신이 부적합하다는데서 치유되며, 가장 비참함을 맛보신 주님을 통해 슬픔에 젖은 사람이 치유되고, 주님의 식탁에서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함을 믿을 때 고독과 외로움에 빠진 사람이 치유될 수 있다는 말이다.
B. 현대 의학적 접근
1. 의사와 의약품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의술이나 약은 기도와 믿음과 모순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학적 지혜나 의술을 가진 인간을 사용하시어 병자를 고치시기도 하신다. 의술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과정에 대한 끝없는 연구의 참여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지혜를 인류의 육체적 치유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병원, 최신 의학기술 그리고 복잡다단한 제약법들은 병든사람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의 일부분이다. 실제로 성경에는 믿는 자들이 의사와 약의 도움을 받을 것을 암시하고 있기도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복용하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의사들과 약을 합당한 수단으로 인정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플 때, 우리는 우리의 건강이 전적으로 의사들에게 달린 것처럼 그들에게 의지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우리의 회복이 완전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에 달린 것처럼 계속 기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의사와 약이 한계를 갖는 때에라도 믿음과 기도는 계속될 수 있다.
2. 안수
때때로 예수께서는 단지 말이나 명령만으로 치유하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말씀하시지 않고 접촉으로만 고치셨다. 마14:35-36을 보면 이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곳 사람들이 예수인 줄로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치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그러므로 치유는 손을 대는 것으로도 일어난다. 성서에서 안수는 축복할 때(창48:14, 마19:15), 사명을 위임할 때(민27:23, 민8:10, 행66, 딤전 4:14, 5:22), 안수하는 자와 받는 자의 동일시할 때(레1:4), 치유할 때(막 1:41, 행9:12, 17, 행28:8), 성령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행8:17)사용되었다.
맥트너는 치유를 위해서 이러한 안수의 방법이 필요한 때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소리내어 기도할 수 없을 때는 안수하라는 것이다. 특히 환자들이 병원에 찾아왔을 때, 큰소리로 기도하여 환자들이나 간호원들을 혼란케하지 말고, 단지 환자들의 손을 잡고 있어도 하나님의 치유 능 력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둘째, 오랜 시간 기도할 필요를 느낄 때에도 안수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만성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할 때 우리는 금방 말을 다해버려서 할 말이 없을 경우에는 단순히 계속해서 손을 얹고 있는 것이 가장 크게 도와 주는 것이다. 그 자체가 강력한 기도이다.
맥트너는 그의 책에서 치유의 효과에 대한 간호원들의 연구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975년 5월에 발간한 '미국 간호 잡지'(p.784)에서 돌로레스 크리거는 뉴욕 간호대학에서 '환자들의 회복을 의해 어떻게 안수할 것인가?'를 간호원들에게 가르친 경험을 싣고 있다. 그녀는 환자들의 피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양이 증가하는 것을 검사한 몇가지 연구를 제시하였다. 세가지 실험을 통하여 그녀는 안수를 받는 환자들에게서 중요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그녀의 연구는, 안수에는 자연적인 능력이 있어서 간호원이 (1) 치유를 도와 주기 위해, (2) 육체적으로 건강한 간호원 자신의 생명력을 공급한다고 지적하였다. 크리거교수는 치료를 위해 안수를 실시하는 것은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속에 있는 자연적인 잠재력이 약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강한 동기를 주고 이 잠재력은 실현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하였다.(p.786)."
이 연구의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안수에는 생명력을 전달하는 잠재력이 있다. 크리스찬으로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누리는 우리도 병자들에게 안수할 때 치유의 에너지가 전달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생명력의 전달을 위해서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며 안수의 능력을 사용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3. 기름바름
약3:14 "너희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라는 말씀에 근거하는 이 치유의 방법은 카톨릭 교회에서 수세기 동안 종부성사로 화해서 이어져왓다. 이 때에 바르는 기름은 감람유로서 병자의 이마와 손에 발라주는 것이라고 한다. 1 세기에 기름이 의학적인 의미에서 사용된 것은 사실이며,고대인들은 기름이 사람들에게 치유 효과를 주는 것으로 믿었다.
이사야 1장 6절에 보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곪아터진 흔적을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한다" 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치료하지 않겠다는 말을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표현을 사용하셨다. 이 기름은 특별히 상처난 곳을 싸매어 주고 상처난 곳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에게 매를 맞고 당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발라주었다.(눅10:34) 마가복음 6장13절은 사도들이 사람들에게 기름을 바르며 병을 고쳐 주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름과 포도주가 당시의 치료약이다. 신유를 위해서 기도하고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성경적이 아니다. 그러므로 현대목회의 치유사역에서는 이 기름부음의 방법은 기도와 함께 의사의 치료로 병이 낫는 것으로 이해되어 행해져야 한다.
C. 심리 치료의 접근
1. 사랑
맥밀렌 박사는 말하기를 미움은 질병을 생산하는 감정이라고 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미워할 때 우리의 몸속에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화학 반응에서 생성된 독성이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몸속에 독성이 생성되지 않고 육체속에 치료하는 힘이 생산 되도록 사랑해야만 한다.
샌포드는 말하기를 사랑은 치유하는 힘이라고 했다. 사랑은 정신적인 병은 물론 육체적인 병까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사랑은 질병속에 숨어있는 나쁜 힘을 제거한다. 신체의 저항 능력을 활성화하여 병원균의 감염을 견뎌내게 도와준다. 이상구 박사에 의하면, 엔돌핀의 활성화로 암을 비롯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랑은 살리는 힘이 있다. 요일4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죽음과 죄에서 건져내어 살게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안에서 생명을 누리고 서로 사랑하면서 치유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2. 찬 양
찬양은 치유를 가져오는 힘이있다. 찬양은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오며 하나님의 영광을 임재하게 함으로써 질병을 가져오는 사탄을 내어쫓는 힘이있다. 삼상16:23에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니라"라는 기록이 있다. 찬양은 하나님을 모셔들이게 하는 준비자세가 된다. 하나님은 찬송중에 거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주를 찬양할 때 사탄의 세력은 점점 약화되고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찬양할 때에 성령이 임재하시므로 치유의 능력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3. 상 담
예배는 아무래도 대중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면이 소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필요한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상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개인상담은 상담자가 피상담자에게 교훈을 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심령이 상한 사람은 심령을 치유받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눔으로써, 기도함으로써, 또한 서로 말함으로써 치유의 역사가 창조되어야 한다. 현대인들은 심령의 병으로 과거보다 더욱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현대목회는 치유목회가 되어야 한다.
4. 돌 봄
돌봄은 상처를 입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전인격적 완성을 추구 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응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그런 자들을 위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돌봄은 개인이나 그룹이 다른 사람이나 그룹을 위해서 관심어린 자세와 도움을 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기독교적 돌봄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인식하며 인생의 중요성을 깨닫고 투자의 위험성을 전제할때에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돌봄은 아가케의 사랑위에 세워지고 그 사랑에 의하여 움직여 지는 것이다. 돌봄은 타인의 전존재를 소중히 여겨 바로 그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행동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능력이다.
돌봄은 개인과 그룹 혹은 삶에 영향을 주는 사회 구조에 깊은 관심과 아울러 사려 깊은 행동까지 하도록 요구 한다. 돌봄은 인간으로서의 개인의 독특성을 재 강화 해준다. 한 개인의 지속적인 정체성 유지, 자기 완성의 가능성, 타인을 위한 행동의 민감성 등은 돌봄에 의하여 더욱 안전하여지고 확장된다. 그리스도인들이 돌봄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충성때문이다. 즉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인간을 돌보도록 부름을 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위탁하여 주신 양들이 이리의 공격으로부터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아가페의 사랑으로 돌볼 때 예방적인 치유가 가능하고 또한 지속적인 돌봄을 통하여 전인격적 치유를 위한 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본다.
VI. 결 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거져주시는 성령의 은사는 그 자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기 위한 것이다. 신약성서에 있어서 성령의 은사는 언제나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결부되어 있고 공동체의 관계속에서 언급되고 있다.
치유는 성령의 여러 은사중의 하나이다. 성경에는 병고침의 예가 수 없이 많이 나타나며 교회역사를 통해서도 많이 있다. 치유는 구원의 실제적 체험이며 하나님 나라와 메시야 임재의 감격을 가져온다.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곳이면 신유의 역사는 나타날 수 있다. 교회는 예수의 사역을 계속하는 사명을 맡은 그리스도의 교회이기 때문에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목회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사역을 이어 받는 일이기 때문에 치유하는 목회가 되어야한다. 목회의 모든 일들은 치유의 사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행해져야 한다. 설교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도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설교와 교육은 치유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치유목회는 육체적 질병을 포함한 전인과 환경 전체에 대한 목회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치유의 좁은 의미인 육체적 질병을 주로 다루었다. 육체적 질병은 인간의 많은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육체적 질병은 정서적, 영적인 문제를 일으키며, 가정과 사회에까지 그 영향이 파급되어간다. 그러므로 인간을 돌보는 기본적인 한 목회의 형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병든 상태에 있는 인간을 회복시키기 위한 목회가 치유목회이다. 인간의 고통이 감소되고 상처가 아물어져 가는 것으로 기뻐하면서 보살되는 것이 치유목회이다. 그러므로 치유목회는 지역교회에서 필요한 목회이며, 목회자가 가장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목회이다.
본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목회자는 목회 현장에서 만나는 병자에 대한 계속적인 보살핌과 연구가 필요하다. 영혼의 차원에서만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이고, 기능적인 모든 회복, 즉 전인적인 회복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목회자는 치유적 사역을 혼자 감당할 수 없다. 교회안과 밖의 전문 치료팀을 잘 연결하여 치유 공동체를 형성 전인 치료에 힘써야 한다.
팀의 구성원을 분야별로 나누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영적 치유(Spiritual Therapy) - 목회자, 신학자, 영적 상담자 등.
2) 신체적 치유(Somatic Therapy) - 의료인, 간호사 등.
3) 정신적 치유(Psycho Therapy) -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학자 등 임상 심리학자.
4) 사회적 치유(Socio Therapy) - 사회 사업가, 법률가, 경제 부분에 종사하는 자 등.
또한, 목회자는 교회 안에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해야 한다고 본다. 한 사람이 병들면 주위의 다른 사람도 함께 병든다. 사실 모든 사람은 질병의 경험과 가능성을 다 소유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목회에서의 치유 사역은 예수님 당시 뿐만 아니고 오늘날 현대 목회에 있어서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요하다는 것을 재삼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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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9:36, 25:32;막6:34;눅2:8, 15, 18, 20;요10:2.
) 마26:31;막14:27;요10:11-12, 14, 16.
) 히13:20.
) 벧전2:25.
) 눅2:6, 계2:27, 1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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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id., p. 44.
) 치유의 기능, 지탱의 기능, 인도의 기능, 화해의 기능.
) 오성춘, 목회연구(미간행, 장로회 신학대학, 1984).
) Seward. Hiltner, op. cit., p.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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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id, p.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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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Macnutt, 치유의 능력, 조원길역 (서울:전망사,1977),p.153-155.
) Gary R. Collins, op. cit, p. 556.
)권택조, 당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서울:신망애 출판사, 1987), p.107
) Stephen Hill,Hilling is Yours (Harrison:New Leaf Press,1975),p.41
) 염병, 패병, 열병, 상한, 학질, 썩는 재앙, 종기, 치질, 괴혈병, 개창, 미침, 눈멈, 경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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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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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ward Hiltner, op.cit.,p.117-119.
) Paul Tournier, A Dortor's Case book in the Light of the Bible, 마경일 역, 성서와 의학(서울:전망사, 1979 ),p.294-295.
) S.I.McMillan, 현대의학과 성경, 문 창수 역(서울:정경사,1980),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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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5:34 ; 마 9:29 ; 막 9:23-24.
) 요 4:47,53 ; 막 2:3-11.
) Ibid, p. 71.
) Ibid, p. 71.
) Ibid. p. 71.
) Ibid. p.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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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Kelsey, op.cit, p. 237.
) 임마누엘 운동은 미국의 성공회에서 일어난 운동으로 치유목회운동이었다. 그 교회의 이름을 따라서 신문이 보도한대로 붙여준 이름이다.
) H.L.Christmann,A Pattern for Healing in the Church(SanDiego:St. Lake's Press, 1959), p.115.
) 히11:6
) 약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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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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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9:6-7,요 5:8-9, 막 10:52
)히 4:12
)살전 2:13
) 민12:1-15.
) 시32:5-7.
) John Turner,op.cit. p.99.
) John Turner, Ibid., pp.106-108.
) 리챠드 메이유, Ibid. p.145.
) 딤전5:23.
) 마9:12, 눅10:25-37.
) F.Macnutt, The Power to Heal, 조원길역, 치유의 능력, (서울:전망사,1979), pp.39-42.
) F.Macnutt, Ibid,. pp.40-41.
) 리차드 메이유, op. cit., p.147.
) 갈라디아서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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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준, "소경고친 기적 읽다 빛 되찾아", [국민일보], 1991.9.31,p. 21.
출처 : 은혜로운 향기
글쓴이 : Gid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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