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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암. 뇌종양의 구분. 초기증상. 진단과 치료

김믿소사 2007. 5. 19. 01:14
뇌암. 뇌종양의 구분. 초기증상.  진단과 치료

 

 

글의 목차
1. 뇌종양의 의미
2. 뇌종양의 원인
3. 뇌종양의 종류
(1) 신경초종
(2) 수막종
(3) 뇌하수체종양
(4) 두개인종
4. 뇌종양의 증상
(1) 두통
(2) 구토
(3) 간질
(4) 운동마비
(5) 복시
(6) 시력저하
(7) 호르몬분비이상
(8) 청력저하
(9) 현훈
(10) 안면운동마비
(11) 연하곤란
(12) 보행 장애와 언어장애
(13) 기억력의 저하, 성격변화
5. 뇌종양의 치료
(1) 뇌종양 절제수술
(2) 방사선치료
(3) 항암요법
(4) 자연치료


1. 뇌종양의 의미


뇌종양은 뇌조직과 뇌를 싸고 있는 뇌막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뇌종양과 두개골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발생된 암으로부터 전이된 이차성 뇌종양을 합하여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뇌종양은 악성조양과 양성종양으로 구분하는데  악성종양을 뇌 암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악성뇌종양은 양성뇌종양에 비하여 성장속도가 빠르며 재발의 빈도가 높다.
이에 대하여  양성종양은 악성종양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계속 자라남으로 결국은 뇌를 압박하고 뇌압상승을 일으켜 결국은 악성종양처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뇌종양의 종류로는 신경조종,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전이성 뇌종양, 소아뇌조양등으로 나누어지며 발생의 빈도는 전신에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세 번째로 많으나 소아에게 있어서는 전체악성종양의 20-40%로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2. 뇌종양의원인


발생원인에 대하여 왜 생기는 것인지 아직 확실히 모른다. 최근에 유전학적 연구가 비약적으로 발전이 되어 뇌종양의 발생에 유전학적요소가 관여한다는 것은 밝혀졌으나  실제가족력이 입증되는 뇌종양은 매우적은 수에서만 확인되고 있다.


오히려 유전적인이나  또는 외부의 다른 요인에 의하여 뇌종양유전자의 활성과 종양억제유전자의 비활성으로 인하여  종양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유전자의 변화는 방사선, 화학물질, 바이러스, 외상, 간질, 전자파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특별위험인자라고 밝힐 수 는 없고  여려가지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3. 뇌종양의 종류


뇌와 뇌 조직을 싸고 있는 뇌막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뇌종양과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여 전이된 이차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에는 신경조종, 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두개인종 등이 있다.


(1) 신경초종
이종양은 신경초를 만드는 세포에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려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원발성 뇌종양의 7-10%정도를 차지하며 12쌍의 두개신경중에서 주로 감각신경에서 발생하며 발생빈도는 청신경이 압도적으로 많다.


40-70대 성인 중에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대개 이명, 청력감퇴, 안면감각저하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견된다. 종양이 커지면 소뇌기능장애와 수두증을 유발하며 뇌압상승증상을 보인다. 
이종양은 팽창성 성장을 함으로 주변조직을 침윤하는 것이 아니고 변위시키기 때문에 미세수술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다.


(2) 수막종
뇌의 껍질인 뇌수막에 생기는 종양이다. 원발성 뇌종양의 15-20%정도를 차지하며 40-50대성인중에 여자에게 많으며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대부분은 경뇌막에서 발생되는데 두개골 때문에 뇌 조직 쪽으로 자라며 침습성장이아니라서 종양을 신경학적 손상 없이 절제할 수 있어  수술만으로 완치가 잘된다.
임상증상으로는 두통, 간질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장애, 성격변화 등이 있으며 근치수술로는 10-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절제가 근치적이지 못한 경우는 재발이 흔하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한다.


(3) 뇌하수체 종양
호르몬을 생산 분비하는 뇌하수체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원발성 뇌종양의 7-15%를 차지하며 젊은 여자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기능성종양은 프로락틴치의 상승으로 무월경, 유즙분비가 주증상인 프로락틴분비 샘종, 성장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거인증,  말단비대증,  부신피질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쿳싱증후군이 있다.


비 기능성종양은 시신경압박에 의한 사력감퇴, 시야축소, 두통, 경부 강직 등이 발견된다.


(4) 두개인종
이종양은 태생기 잔존물에 의하여 발생되는 종양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발성 뇌종양의 3-5%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이다. 이것은 과거에는 소아에게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했으나 최근에는 성인도 발생빈도가 높아졌다한다.
주요증상으로서는 소아의 성장지연, 두통, 시력장애, 요붕증 등이며 성인 증세도 유사하다.


4. 뇌종양의 증상


(1) 두통
뇌종양이 커지게 되면 두개골내의 압력이 상승된다. 그리고 뇌종양으로 인해서 주위의 뇌가 부종이 되면 뇌압은 더 심해지게 된다. 뇌압이 상승하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통의정도와 빈도가 심해진다.


하루 중 어느 때고 두통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잠을 자다가 투통으로 깨어나고, 잠을 깬 뒤에도 두통이 있으며 구토가 동반되면 뇌종앙을 의심해야한다.


(2) 구토
뇌종양으로 인하여 뇌압이 상승되면 두통과 함께 구토가 발생한다.


(3) 간질
뇌종양이 커져서 주위의 뇌신경세포를 자극하면 전기적 흥분이 발생하여 간질발작이 일어난다. 따라서 과거에 간질발작이 없었든 성인이 간질을 하면 뇌종양을 의심한다.


(4) 운동마비
뇌종양이 운동중추나 운동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종양의 반대편의 팔과 다리에 마비가 일어난다.


(5) 복시
뇌종양이 눈을 움직이는 뇌신경을 압박하여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이 발생한다.


(6) 시력저하
안구에서 받아들이는 시각은 시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된다. 종양이 시신경주위에 발생할 경우에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저하를 가져온다. 뇌하수체종양, 두개인종, 수막종이 시력저하가심하다.


(7) 호르몬분비 이상
뇌하수체는 우리 몸의 호르몬을 분비 조절하는 곳이다. 이곳에 종양이 발생하는 뇌하수체 선종은 뇌하수체기능을 항진이나 저하시켜  무월경, 유즙분비, 뇨붕증 또는 말단비대증을 일으킨다.


(8) 청력저하
청신경이 있는 곳에 뇌종양이 생기면 한쪽 귀에 이명이 생기며 청력이 떨어지다가 결국은 청력이 소실된다.


(9) 현운
소뇌나 청신경에 종양이 발생하거나 또는 그 주위에 종양이 생겨 청신경을 압박하는 경우에 어지러움 증인 현훈이 발생한다.


(10) 안면운동마비
안면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주위에 뇌종양이 발생하면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으며 입이 돌아가는 현상이 생기며, 안면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주위에 종양이 발생하면 안면감각의 저하가 일어난다.


(11) 연하곤란
삼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9,10번 뇌신경을 압박하면 삼키는 것이 어렵고 쉰 목소리가 난다.


(12) 보행 장애와 언어 장애
소뇌에 종양이생기면 걸을 때에 떨리거나, 비틀거리며 손이 떨리는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언어중추에 종양이생기면 말 표현이 어려운 언어장애가 일어난다.


(13) 기억력의 저하, 성격의 변화
기억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성격의 변화 등으로 치매로 오인될 수 가있다.


5. 뇌종양의 치료


뇌종양의 치료는 수술을 하여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종양의 위치나 주위의 뇌신경, 혈관관계로 인해 완전절제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최대한 많이 절제하여 뇌의 압박을 해소시키고 뇌압상승을 감소시킨 후 에 방사선과 항암제를 투약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1) 뇌종양절제수술
a. 현미경수술
뇌종양 절제는 대부분 1970년부터는 현미경으로 수술한다. 최대한 확대시켜 깊은 부분까지 안전하게 수술한다.


b. 내시경수술
내시경을 이용하여 피부절개와 두개골 절제를 최소화하면서 뇌하수체선종이나 뇌 실내에 위치하는 종양을 절제한다.


c. 코를 통한뇌수술.
뇌하수체선종수술은 콧구멍을 통하여 수술현미경이나 내시경으로 뇌하수체 선종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외부의 절개가 필요 없다.


d. 방사선수술
종양이 깊은 부위에 있거나 수술의 위험성이 클 때 에 방사선수술을 한다. 방사선수술을 한 후에도 종양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계속 남아있게 되나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는 있다. 


(2) 방사선치료
불안전하게 절제된 종양의 재발을 막기 위해 수술 후에 방사선치료를 한다. 


(3) 항암요법
수술 후에 항암제를 투약하여 재발을 중일 수 있다.


(3) 자연치료
뇌 암은 절제수술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뇌의 구조상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많다. 최대한 현미경등의 수술로 종양을 절제한 후에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투여해도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여기에 정신질환의 부 치료로서 심장박동운동에 의한 자연치료는 뇌종양에도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치료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간략하게 소개한다.


미국의 피츠버그대학의 슈레베르 박사는 최근에 인터넷잡지 하이퍼마인드에서 세계 뇌 분야에서 노벨의학상수상자인 에르베르 시몬과 함께 10인의 과학자로 선정한사람이다.


그에 의하면 정상심장박동은 대뇌에 직접영향을 준다. 심장과 뇌는 제1근간신경, 경상부교감신경절, 척추신경절 등을 통하여  자율신경에 의하여 연결되어있다.
두기관은 매순간 서로 연결을 주고받으면서 심장-대뇌관계를 구성한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의 미국의 심장의학저널에서도  발표 한 것 에 따르면  정상심장박동은 빠르게 뇌에 전달되어 안정감을 주고 생리적 현상을 정상적인 것으로 변화시킨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심장박동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뇌의 기능적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분열증 까지 다양한 정신질환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하트마쓰연구소에서 많은 환자를 심장박동훈련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러한 심장박동에 의한 치료는 파킨슨병도 치료하며 그 원인이 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자극에 의하여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필자는 뇌하수체 종양을 수술하고3년 만에 재발되어 재수술도 어려운 환자를 정상십장박동으로 완치단계에 이르게 했다. 2년이 지난 지금 어떠한 항암치료도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


정상심장박동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은 하트메쓰와 다르다. 하트메쓰는 호흡법에 의한 훈련으로 셀프 콘트롤과  유사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에 의하여 스스로 잠재의식의 상태 이르게 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필자의 방법은 기공과 점진적인 이완법을 혼합하여 1시간이내에 잠재의식의 상태에 이르게 하여 정상심장박동이 되게 한다.


뇌종양의 부 치료로서 또는 수술 후의 재발방지를 위해 권장한다. 2개월 정도의 치료 후에는 반사궁(reflexion)이 형성되면  환자스스로 정상심장박동을 일으킬 수 있다.
위의 치료사례는 집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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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환자는 의료인에 영원한스승입니다
글쓴이 : 마지막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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