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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실을 한쪽한쪽 칼로 8쪽 정도 떼어내어(망치로 때려 쪼개면 과육이 멍이 들어 맛이 없어요) ---이 작업이 매우힘들어요.손톱사이로 매실즙이들어가면 쓰리고아파요. 위생장갑위에 면장갑을 끼고 해야 아픈기억이 생기지않을겁니다. 2. 설탕(매실무게의 30%정도에 하루이틀 담가놓으면....매실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지요. 3. 엑기스는 따라내어 두었다 드시면 되고 쪼글쪼글해진 매실조각을 건져내어..1년이상 숙성시킨 매실엑기스와 소금 적당량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그래야 숙성시키는 시간없이 드실 수 있어요) 4. 20일정도 지나면 드실 수 있지만....저희는 1년 가까이 삭혀서 지금 먹으니 깊은 맛이 끝내줍니다. ** 반찬삼아 먹으면 식욕이 살아나고 식중독이나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고추장에 버무려 먹어도 별미구요. 술안주나 샐러드, 고기와 같이 드시면 개운한맛을 즐길 수 있다. 술안주로 드시면 숙취를 덜 느끼는 효과가 있다. '사각 사각~!! 새콤 달콤~!!' |
출처 : 몸건강.마음건강-예스참
글쓴이 : 파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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