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소루장이, 참송구지, 소루쟁이, 솔구지, 소로지, 양재근(생약명), 양제 등으로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전국의 들가, 길가 혹은 밭둑이나 빈터 등에 흔히 자라는 풀입니다. 60에서 150센티미터의 높이로 자라며 6, 7월에 황록색의 이삭 모양의 꽃이 핍니다. 10월 종자가 익으며 식용,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어린 잎을 삶아 나물로도 먹습니다. 한방과 민간에서 살충, 설사, 해열, 어혈, 건위, 각기, 부종, 황달, 변비, 통경, 산후통, 피부병 등의 약재로 씁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입니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쟁이가 효과가 더 좋습니다.. |
출처 : 몸건강.마음건강-예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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