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토코페롤)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이며, 재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불임증을 없애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43%나 절약해주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호르몬 등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혈액의 순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혈소판의 이상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화상의 흉터를 남기지 않는 작용을 하며,
우리 몸에서는 대사활동의 부산물인 유해산소분자
유리기(遊離基: 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
약200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가
항상 생성되면서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유리기 억제작용에 의해 점막세포의 손상이나 파괴를 방지하여
공기, 물, 환경대기오염으로부터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고,
세포정비능력 때문에 노화 방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양성분이 노화를 지연시켜,
항상 싱싱하고 건강한 얼굴, 탄력적인 몸을 유지하게 하여,
남여의 성적 생식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산을 예방하며,
남성의 스태미나를 회복시키고, 근육강화, 경기력 향상,
근육 속으로 혈류를 개선시키며, 세포 속의 산소수준을 높여주고
유산과 불임의 예방 및 치료에 공헌하며,
비타민E를 섭취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고
알츠하이머 질병(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비타민E를 정기적으로 복용한 사람은
당뇨병과 전립선암, 결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56%나 낮아진다고 하며,
동맥경화성 심장병일 때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효과적으로 막아 생명을 구하며,
토코페롤은 피부미용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일반 화장품에도 토코페롤(비타민E)함유를 선전하면서
팔리는 제품도 많고,
비타민E 보충약제를 드신다면 50mg~2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흡수율, 활용율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비타민E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기 전에 주의할 점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는 약 하고는 상극으로
외과수술하기 2주전이나 2주후까지는 비타민E제를 드시면 안 되며,
비타민 E가 많은 음식은 도정하지 않은 현곡과 푸른야채, 달걀,
양상추, 옥수수, 식물성기름, 땅콩, 콩, 호두
견과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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