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자녀 교육법 |
영어로 ‘Jewish Mother(유태인 엄마)’란 말은 ‘거의 매일 학문의 필요성을 자녀에게 들려주는 극성스러운 어머니’라는 뜻이다. 그만큼 이스라엘인의 교육열은 한국 못지않다. 노벨 상 수상자 중 15% 이상이 유태인이라는 통계 결과는 뜨거운 교육열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 천재를 만들어내는 민족, 이스라엘인에게 들어본 자녀 교육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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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지 10분쯤 지났을까. 남편이 차와 함께 작은 과자를 내왔다. 팥소를 작은 사탕에 묻혀놓은 ‘이름 모를 쿠키’였다. “어제 얼이 직접 만든 거예요. 요리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교과서가 된답니다.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몇 가지 재료를 가지고 아이가 만들고 싶은 대로 음식을 만들죠.” 아비빗 씨의 아이들은 유치원 외에는 다른 학원에 다니지 않는다. 유치원에서 기본적인 글쓰기와 읽기만을 배울 뿐이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놀이터에서 옷이 더러워질 때까지 흙을 만지면서 놀고 집에 와서는 요리를 하거나 인형놀이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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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평화·평화 2. 사회성이 국력이다
1. 절대로 체벌은 없다
수줍음이 많은 노아에 비해 얼은 촬영 팀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작은 금붕어부터 자신의 방까지 직접 구경시켜주었다. 노아와 얼은 침대방과 놀이방에서 함께 생활한다. 자신의 놀이방에서 얼은 20개도 넘을 법한 바비인형을 보여주었다. 아이의 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크레파스 그림. 뭐라 딱히 이름 붙일 수 없는 그림이었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십분 발휘한 작품이 한쪽 벽을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방의 한켠에는 히브리어 동화책이 가득 꽂혀 있는 책장이 있었다. 의외로 영어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노아는 가족끼리 이야기할 때 계속 유창한 히브리어로 말했다. “당연히 영어보다는 히브리어가 중요하죠. 노아와 얼이 영어를 하는 것도 따로 가르쳐서라기보다는 국제유치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이스라엘에서만 계속 살았더라면 굳이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었겠죠. 아이들이 혹시나 히브리어를 잊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매일 밤 자기 전에 히브리어 동화책을 읽어줘요. 물론 아이들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요.” 굳이 히브리어 때문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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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학생이다 2. 누구보다 교사를 믿는다 3. 유익한 교육방송, E-TV 4. 깊이 있는 학문을 위해서라면 유학은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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