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하나님께 묻고 처리하자
대상 14:8-17절, 359.442.480장.*
오늘 금요기도시간에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우리들의 기도 제목으로 삼고자 합니다. 여기 10절에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라고 했는데 물어 본다는 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처리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처리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와 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1.본문의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이 어떤 말씀인가를 보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서 다윗을 세워주셨습니다. 다윗 왕 전에 사울이 잠시 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인간 왕을 달라고 할 때 그들의 죄를 지적하시기 위하여 사울을 세워 버렸습니다. 사울은 축복으로 세움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징계를 위한 회초리로 사울왕을 세웠습니다. 사울왕은 세움을 받을 때부터 그를 버림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사울이 아니라 다윗이었습니다. 그 다윗을 통하여 결국 신약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그래서 마1:1절은"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오시도록 하시기 위하여 다윗을 보호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다윗이 8절에 보니까 무엇을 받습니까? "기름 부음을 받아"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왕이 되자 주변 이방 대적인 블레셋에게 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잡으려고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궤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다윗을 하나님을 알지 못한 대적 블레셋이 허락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일입니다.
블레셋이 다윗을 잡으려 이스라엘을 침략해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응답이 떨어집니다.
어떤 응답이 떨어집니까?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할렐루야. 이렇게 하여 두번이나 침략해 들어오는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말이 오늘 봉독해 드린 본문 말씀입니다.
2.어려움을 당할 때 나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 누구를 의지했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 낙심하지 않습니다. 안절부절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를 합니다.
평상시에는 모르지만 어려움에 닥쳤을 때 그 사람의 본성이 들어납니다. 평상시에 신앙 훈련을 잘 받은 사람은 그 때 나타납니다. 어려운 문제가 내 앞에 닥쳤을 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떠했습니까?
또한 얼굴 표정은 둘째치고 나의 행동은 어떠했습니까? 그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아무개를 찾아가고 돈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도와 달라고 하지나 않았습니까? 그런 열심을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려 보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시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전화통 앞에 앉아서 근심걱정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다윗은 전쟁의 와중에서 하나님께 먼저 아뢰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은 문제가 닥쳤을 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자신을 한번 곰곰이 살펴보십시오. 이런 신앙이 있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어떤 일을 계획할 때 그것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같이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실패하게해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와 계획을 놓고 무조건 안된다고부터 할 것이아니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한번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보시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왜 역사해 주십니까?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위해서 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들의 어려운 문제와 계획을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3.기도의 결과입니다. 기도한 이후 어떤 결과가 임하였습니까? 11,12절에 "이에 무리가 바알부라심으로 올라 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하나님이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블레셋 사람이 그 우상을 그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하여 불에 사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블레셋을 다윗에게 붙여주자 승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다윗과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블레셋을 쳐서 이기고 나서 다윗이 어떤 고백을 합니까?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휩쓸어 버리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런 감격과 간증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까? 다윗은 여기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고"고 했습니다. 각자 각자의 대적이 있습니다.
그 대적이 돈이 일수도 있고 명예 일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음욕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마귀로부터 오는 대적들이 있습니다. 그 대적이 병일 수도 있습니다.
그 대적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대적들을 홍수로 모든 것을 날려 버리듯이 그 대적들을 하나님의 능력을 날려 버릴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이럴 때 아멘 하지 않으면 언제 아멘 합니까?
아멘 할 때에도 힘있게, 확신 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은 책임져 주십니다. 다윗의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기도를 하면 그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마7:7-8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 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기도를 해야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응답의 결과가 우리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4.블레셋이 또 처들어 옵니다. 그러나 또 기도합니다. 13,14절에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라고 했습니다.
한번 대적이 처들어 오고 말 것 같은데 마귀는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해 옵니다. 그러면 우리들도 끈질기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누가 이기냐 한 번 해 보자는 것입니다. 또 기도하자 하나님의 응답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다른 작전으로 블레셋을 치게 합니다. 한 번 당한 마귀는 실패의 경험을 살려서 도전해 오지만 마귀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다른 전법으로 그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역사합니다.
14절에"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 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들을 따라 올라가 정면에서 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라고 알려줍니다.
기가막힌 작전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질 때 우리들에게 기가막힌 지혜를 주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약1: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면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오늘밤에 기도하실 때 이런 지혜를 받아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사업을 준비할 때에 어떻게 할지 걱정되십니까? 우리 가정에 직장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근심과 걱정으로 일과를 보내지 마시고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병에 걸려 있습니까? 이 병마를 지배하고 우리들의 생명을 지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께 아뢰기를 바랍니다. 건강 주시면 주님의 몸된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에 충성 봉사하겠으니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우리들에게 건강의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물질을 위해서 기도하십니까? 하나님께 결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선한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결심하시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의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을 보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자녀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남들에게 말못할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말못할 것이 없지 않습니까? 오늘 이 밤에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신 음성이 우리들에게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응답의 축복이 여러분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상 14:8-17절, 359.442.480장.*
오늘 금요기도시간에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우리들의 기도 제목으로 삼고자 합니다. 여기 10절에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라고 했는데 물어 본다는 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처리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처리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와 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1.본문의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이 어떤 말씀인가를 보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서 다윗을 세워주셨습니다. 다윗 왕 전에 사울이 잠시 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인간 왕을 달라고 할 때 그들의 죄를 지적하시기 위하여 사울을 세워 버렸습니다. 사울은 축복으로 세움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징계를 위한 회초리로 사울왕을 세웠습니다. 사울왕은 세움을 받을 때부터 그를 버림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사울이 아니라 다윗이었습니다. 그 다윗을 통하여 결국 신약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그래서 마1:1절은"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오시도록 하시기 위하여 다윗을 보호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다윗이 8절에 보니까 무엇을 받습니까? "기름 부음을 받아"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왕이 되자 주변 이방 대적인 블레셋에게 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잡으려고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궤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다윗을 하나님을 알지 못한 대적 블레셋이 허락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일입니다.
블레셋이 다윗을 잡으려 이스라엘을 침략해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응답이 떨어집니다.
어떤 응답이 떨어집니까?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할렐루야. 이렇게 하여 두번이나 침략해 들어오는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말이 오늘 봉독해 드린 본문 말씀입니다.
2.어려움을 당할 때 나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 누구를 의지했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 낙심하지 않습니다. 안절부절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를 합니다.
평상시에는 모르지만 어려움에 닥쳤을 때 그 사람의 본성이 들어납니다. 평상시에 신앙 훈련을 잘 받은 사람은 그 때 나타납니다. 어려운 문제가 내 앞에 닥쳤을 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떠했습니까?
또한 얼굴 표정은 둘째치고 나의 행동은 어떠했습니까? 그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아무개를 찾아가고 돈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도와 달라고 하지나 않았습니까? 그런 열심을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려 보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시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전화통 앞에 앉아서 근심걱정 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다윗은 전쟁의 와중에서 하나님께 먼저 아뢰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은 문제가 닥쳤을 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자신을 한번 곰곰이 살펴보십시오. 이런 신앙이 있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어떤 일을 계획할 때 그것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같이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실패하게해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와 계획을 놓고 무조건 안된다고부터 할 것이아니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한번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보시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왜 역사해 주십니까?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위해서 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들의 어려운 문제와 계획을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3.기도의 결과입니다. 기도한 이후 어떤 결과가 임하였습니까? 11,12절에 "이에 무리가 바알부라심으로 올라 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하나님이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블레셋 사람이 그 우상을 그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하여 불에 사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블레셋을 다윗에게 붙여주자 승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다윗과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블레셋을 쳐서 이기고 나서 다윗이 어떤 고백을 합니까?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휩쓸어 버리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런 감격과 간증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까? 다윗은 여기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고"고 했습니다. 각자 각자의 대적이 있습니다.
그 대적이 돈이 일수도 있고 명예 일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음욕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마귀로부터 오는 대적들이 있습니다. 그 대적이 병일 수도 있습니다.
그 대적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대적들을 홍수로 모든 것을 날려 버리듯이 그 대적들을 하나님의 능력을 날려 버릴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이럴 때 아멘 하지 않으면 언제 아멘 합니까?
아멘 할 때에도 힘있게, 확신 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은 책임져 주십니다. 다윗의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기도를 하면 그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마7:7-8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 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기도를 해야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응답의 결과가 우리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4.블레셋이 또 처들어 옵니다. 그러나 또 기도합니다. 13,14절에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라고 했습니다.
한번 대적이 처들어 오고 말 것 같은데 마귀는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해 옵니다. 그러면 우리들도 끈질기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누가 이기냐 한 번 해 보자는 것입니다. 또 기도하자 하나님의 응답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다른 작전으로 블레셋을 치게 합니다. 한 번 당한 마귀는 실패의 경험을 살려서 도전해 오지만 마귀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다른 전법으로 그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역사합니다.
14절에"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 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들을 따라 올라가 정면에서 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라고 알려줍니다.
기가막힌 작전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질 때 우리들에게 기가막힌 지혜를 주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약1: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면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오늘밤에 기도하실 때 이런 지혜를 받아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사업을 준비할 때에 어떻게 할지 걱정되십니까? 우리 가정에 직장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근심과 걱정으로 일과를 보내지 마시고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병에 걸려 있습니까? 이 병마를 지배하고 우리들의 생명을 지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께 아뢰기를 바랍니다. 건강 주시면 주님의 몸된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에 충성 봉사하겠으니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우리들에게 건강의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물질을 위해서 기도하십니까? 하나님께 결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선한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결심하시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의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을 보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자녀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남들에게 말못할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말못할 것이 없지 않습니까? 오늘 이 밤에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신 음성이 우리들에게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응답의 축복이 여러분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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