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스크랩] 세계 종교인구 / 선교 도전을 주는 요소들

김믿소사 2007. 7. 7. 16:48
  선교도전을 주는 요소들  
- 선교정보원 제공 -

1. 세계종교분포와 기독교

세계인구 (2001년 중엽): 6,128,512,00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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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퍼센트(%)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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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Muslims                              19.8                    1,213,370,000
무종교Non-religious                    12.6                      774,333,000
힌두교Hindu                               13.4                       823,843,000
불교Buddhist                              05.9                       363,740,000
부족종교Tribal Religions              03.6                       220,000,000
무신론Atheists                            02.5                       150,447,000
 
기독교Christians                         33.0                     2,024,929,000
복음주의자Evangelicals               11.2                        657,163,000
명목상의 기독교인                       19.9                      1,220,000,000
카톨릭Roman Catholic                 17.5                      1,070,437,000
정교Orthodox                              03.5                        216,2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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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된 기독교인 Dedicated Christians:  전세계인구의 11.2%
명목상의 기독교인 Nominal Christians:              19.9%
미전도종족내의 비기독교인 Non-Christians within unreached groups: 32.8%
복음화된종족내의 비기독교인 Non-Christians within reached groups: 36.1%

전체기독교선교사수:  410,000명
개신교선교사수:      140,000명
해외거주선교사수: 76,120명
타문권선교사수: 83,465명
자국내선교사수: 55,027명 (1:3,500 Protestants)
미국출신개신교선교사수: 64,000명
한국출신개신교선교사수: 8,103명(2000년말, 162개국에 파송)

한국선교사수 세계2위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선교사는 숫자면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선교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한국교회는 전세계 162개국에 8천103명의 선교사를 보냈으며, 이는 10년만에 500%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선교사 파송 대상지역은 아시아가 46%로 가장 많고, 유라시아 지역이 10%, 유럽 9%, 중남미와 아프리카가 각각 7%, 중동 5%, 그리고 북미와 대양주 지역이 각각 3%씩으로 조사됐습니다. [교계뉴스, 01/05/31]

2. 아시아의 비기독교인들

Asia 1900-2025:the rise & fall of world religions /by Justin D. Long
Asia, growth in world religions, 190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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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AD1900      AD1925      AD1950      AD1975      AD2000      AD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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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lim             16.32%      16.95%       17.61%       18.29%      23.06%      26.70%
Hindu                21.17%      21.43%       21.69%       21.96%      21.10%      21.47%
Nonreligious        0.01%       0.13%        1.60%       20.32%      16.44%       14.63%
Folk religions     39.75%      25.66%       16.56%       10.69%      10.28%        9.29%
Buddhist           13.23%      12.38%       11.58%       10.84%        9.63%        8.57%
Christian            2.29%       2.89%         3.64%        4.58%         8.31%        9.72%
Other                 7.23%       8.86%        10.87%       13.32%       11.18%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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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ld Evangelization Database, 1997. AD1925 & AD 1950 are interpolated based on data from other years and will not add to precisely 100%.

아시아를 예로 든다면 전대륙 30억 인구 중 기독교인이 단지 3%에 지나지 않는 이 세계 최대 대륙에서 나머지 97%의 비기독교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은 현대선교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의 전체기독교인: 전체아시아인구의 7.3%
아시아의 개신교인: 3.9%
아시아의 복음주의자: 3.1%

3. 회교의 편협성과 확장

* 회교도의 편협성
이슬람이 기독교의 이단으로 우리는 믿지만 그들은 기독교를 이단시 하고 있다. 기독교는 다신교의 종교라고 한다. 기독교교회가 예수에 대해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 상의 사망과 같은 중요 교리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회교도들은 이슬람 종교가 이 그릇된 기독교의 예수와 하나님에 대한 왜곡을 바로 고쳐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Phil Parshall, The fortress and the fire, p. 2].

알라가 각각의 민족에게 알라와 그 민족 간의 언약을 포함한 거룩한 율법을 전달하기 위해서 선지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모하메드가 오기 전에는 세계는 통일된 공동체가 아니라 복합적인 공동체였고 각각 그들 나름대로의 언약과 선지자에게 복종하였다. 그러나 이 민족들이 그들의 언약을 깨뜨리고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왜곡시켰다고 한다. 결국 알라는 마지막 선지자 모하메드를 보내었다는 것이다. 모하메드는  먼저 그의 민족에게 경고하고 그 다음에는 모든 다른 민족들의 그의 사명을 수락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래서 모하메드의 가르침, 즉 이슬람은 모든 민족을 위한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종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P. Parshall, p. 57]

모슬렘 국가의 이론은 모슬렘을 믿지 않는 자들의 통치 하에서 모슬렘들이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결코 생각할 수 없다. 그들은 세계는 단지 두 부분, 즉 이슬람 지역(Dar al-Islam)과 전쟁 지역(Dar al-harb)으로 나눌 뿐이라는 것이다. 이슬람의 목표는 전 세계 사람들이 회교도[무슬림]가 되도록 전쟁 지역이 이슬람 지역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이러한 야망이 비회교도에 대한 회교도들의 태도를 보여 주는 것이다. [P. Parshall, pp 62-63]

* 회교의 확장  
과거 50년간의 종교성장률: 기독교 47%, 불교 63%, 힌두교 117%, 회교도 500%.

회교는 전세계 90개 국가에 퍼져있고 매일 82,000명이 증가한다. 무슬림[회교도] 선교사 수는 180만으로 신교의 14만(해외선교사 7만6천)의 10배 이상이다 [전호진, 종교다원주의와 타종교선교전략, p. 305]

지구 상에는 5명 가운데 한 명은 회교도이다. 회교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1949년에 네덜란드에 5개의 회교사원이 시작되었고 오늘날에는 200개 이상의 회교도 예배처가 있다. 독일에는 백9십만 명의 회교도가 있다고 한다. 유럽의 영적공백 가운데 회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회교도 남성과 결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회교는 남아프리카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쿠웨이트는 말라위에 회교를 전파하는 책임을 맡고 회교사원을 세우고 있다. 그 나라에 사방 20 km마다 회교사원을 세울 뜻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잠비아에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Floyd McClung, Nine Worlds to Win]

프랑스에만 해도 1,000개가 넘는 모스크가 있고 로마 교외에 3천만불(240억원)을 들여 거대한 모스크 건축하여 완성단계에 있다. 영국만하더라도 모슬렘의 숫자가 성공회 교인 숫자를 능가한 지 오래다. [89. 4. 17일자 Time]

가나는 강한 이슬람의 도전을 받고 있다. 2000년까지의 가나를 향한 이슬람교의 선교 전략을 보면 그 여파가 거세게 몰아쳐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가나의 이슬람화, 중고등학교 이슬람교육을 위한 16억원 투자, 이란정부의 20억원의 농업부문투자, 가나의료학교후원(후원을 받은 10%는 반드시 모슬렘이 되게 한다). 매년 50명 학생을 아랍국가에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도 아크라와 굼아시에서는 방이 없는 자들에게 모슬렘이 되는 조건으로 숙소를 제공한다. 병원을 건립하고, 이슬람도서관을 설립하며 이슬람 예배를 방송으로 전달하고 서아프리카 이슬람포교를 위한 본부를 타말레에 설립할 계획이다. 그 타말레에는 모슬렘 국민학교만해도 70개가 넘는다. 이들은 아랍어가 하늘나라에서 사용되는 말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을 모슬렘 학교에 보내서 어릴 때부터 코란을 아랍어로 읽고 배우게 한다. [박은생, 가나선교사]

근대 선교의 발상지 영국의 런던에는 앞으로 이슬람의 유럽선교의 본부가 들어 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영국은 과거에는 윌리암 캐리, 허드슨 테일러, 캠브리지 7인을 낳았던 나라이다.

영국에서는 앞으로 무슬림숫자가 성교회교인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독교조사 (Christian Research, CR)가 다음달 내놓을 자료에 의하면 2000년에 영국에는 62만명의 무슬림이 있었고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지만 2005년에는 75만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웨일즈와 스코들랜드 감독교회를 포함 영국교회와 다른 성공회소속 신자들 가운데 주일날 교회출석인원은 2005년에 95만3천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2013년에는 활동적인 무슬림의 수가 성공회교인을 앞지를 것이라고 CR실행이사 피터 브라어리는 말한다.
그는 통계수치가 오직 정기적으로 모스크에 참석하는 무슬림과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들만을 참고한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한 주간 중 다른 요일에 예배에 참석한 기독교인을 감안하면 10%는 추가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1960대 이래로 등록된 모스크 숫자가 10개에서 거의 700개, 무슬림 인구가 약 150만명 되는 가운데 영국에서의 이슬람 세력이 현저하게 증가해 왔다. 1985년 모스크 참석자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절반은 축제기간에 모스크를 참석하고 3분의 1은 주마다 참석한다고 한다. [Religion Today, 01/11/02]
출처 : 하나님(Logos)의 존재와 속성을 아십니까
글쓴이 : 찬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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