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강원도 여행시 구입하게된 싱싱한 코다리로 드뎌 요리를
하였답니다. 코다리는 요즘 가장 맛있을 때이지요..
보통은 무우넣고 조림을 해서 먹는지라 저도 으례히 조림을 하려고 했답니다.
뭔가 색다른 방법은 없을까?
"맨날 조림이여`~이녀석은...
국물이 먹고 싶은데...."
드뎌 생각해 낸게 다른 생선찌개처럼 코다리를 넣고 두부를 넣어 찌개를 끓여보고자
시도를 해본 요리랍니다. 결과는 대만족!!
준비재료: 코다리 1~2마리 , 두부 1/3모 , 대파, 청홍고추, (청량1개) 다진마늘 1큰술
술 (청주나 마주앙), 팽이버섯 1
팽이는 밑동잘라 준비^^*
찌개양념: 고춧가루 2큰술, 술 1큰술, 후추 파, 마늘 다진거 1큰술, 된장 1큰술 ,
생강가루 조금 ,간장 2큰술
육수: 멸치다싯물 4~`5컵
전골냄비에 육수 넣고 끓으면 코다리, 두부, 양파 , 대파, 청홍고추 넣고
양념장을 끼얹어 주세요`~
뚜겅을 살큼 닫고 끓여주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
두부랑 코다리가 다 익었을즈음... 팽이넣을 준비^^*
팽이랑 대파 를 넣어줍니다. (대파는 먼저 넣어도 되고 나중 넣어도 상관없어요`~)
그릇에 뜨고 맛있게 드세요`~
쫄깃한 팽이 먼저 드시고
시원한 국물도 훌훌 ~~~맛있었어요`~
역시 생선찌개에는 된장맛이 가미되어야 제맛~~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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