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통마늘이며 마늘종이 좀 생겼습니다.
나눠주다가 조금 남긴터라
젤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마늘밭은 종을 뽑아내느라 농부들 손이 바쁘네요~~
한입크기로 자른다음, 팔팔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내요``
그래야 맵지않고 부드러워요``
찬물에 얼른 헹구고
맛소금약간, 까나리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를 넣어
고루 버무립니다. 약간의 물기가 있어야 촉촉해서 좋아요
종은 데치고나서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받쳐 완전히 물기 마르기 전에 바로 무쳐주세요..
고루고루 잘 무쳐줍니다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살짝 더 넣어주세요.
역시 태양초 고춧가루라 색깔이 선명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식사때 조금씩 꺼내어 맛있게 드세요~~
얼마전에 산 나뭇잎 접시예요`~
가격은 1500원..
너무 예쁘지요?
ㅎㅎ
요즘 식사때마다 ..맛있게 먹고있어요``
아직도 요리하지 않은 마늘종이 조금 남았는데 통마늘로도 장아찌를 담았고
이녀석도 장아찌 담을까봐요`~
이렇게 반찬으로 만들면 맵지않고 부드러워 먹기도 편하고 맛있어요``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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