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무메밀국수


나만의 요리방법

요즘 며칠 날씨가 후덥지근하지요?
더운여름이 다가오니 시원한 국수생각이 많이 납니다
담아놓은 열무김치만 있으면 후다닥 시원하게 한그릇 훌훌 말아먹는 물김치맛.
드디어 슬슬 생각이 나서 어제 끓여먹었어요.
열무김치는 이미 김치냉장고에 한통 가득 있으니 걱정뚝!!
없으신 분들은 이참에 물김치 담아두세요.
김치담그는 요령은 김치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 오이채, 계란은 삶아서 게란자르기로 자르고. 토마토도 적당히 자릅니다.,
2, 봉평산 메밀국수 를 삶아서 찬물에 서너번 헹구고 사리틀어 두고
3, 열무김치 건더기는 자잘하게 썰고 국물도 준비하고.
4, 국수그릇에 면을 담고 , 고명 올리고 살그머니 옆으로 국수물 붓고
5, 맛있게 `~~~후르륵~~~~~쩝쩝 ^^*
국수국물도 사발들고 후르륵~~들이켜 보세요.. . 속이 다 시원하실 겁니다..
너무 간단하지요?
김치 없으신 분들은 물김치 담아두면 요긴하게 쓰일겁니다.


나만의 팁

자연의 맛 그대로 숙성된
열무물김치가 국수의 최고 맛을 좌우 하지요^^*
고명은 재치껏 준비하세요`~~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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