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치) 가을철 물김치 담기

 

 

아삭한 햇배추와 적당히 자란 달달한 싱싱한 햇무를 듬뿍 넣고

물김치를 담았읍니다.

 

실은 요즘  다른김치보다는

총각김치나 파김치

그리고 햇배추로 담은 국물이 잘박잘박한 물김치가 최고 맛있을때죠.

 

  재료:  통배추 중간것 3통,묶음배추 1단, 무우 中 1개,  

           홍고추 7~~10개,  마늘 5쪽,  생강 1톨,   밀가루풀, 볶은소금(구운소금)

 

1,배추랑 무우는 적당히 절입니다.

  무우는 따로 아주 잠깐만 절여야 아삭아삭 맛있어요.

 

2,  우리밀가루를 물에 풀어서 되직하게 풀을 쑵니다.

3,  생강, 마늘,  홍고추를 믹서기에 넣고 물을  1/2 컵 부어서 갈아요.

4,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김치통에  2/3 쯤 채우고   볶은소금으로 간을 한다음

    갈은 양념과 밀가루풀을 섞습니다.

5,  4에다가 절여둔 배추랑 무우를 섞어줍니다.

 

 

김치통으로 하나 담고 넘치네요..

따로 작은통에 덜어 담았답니다.

 

이외에 양파나 쪽파가 있으면 함께 넣어주셔도 좋아요.

 

실온에 하룻밤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두면서

드시면 됩니다.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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