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소사1012

요즘 샐러드에 Feel 받아서 요래요래 뭐든 넣고봅니당. 겁나 간단해서 레시피 사진 없어용 -ㅁ- 안에 들어간 재료는 닭가슴살 삶은것과 베이비 채소 한팩, 방울토마토등이에요.. 여기에 양상추, 오이등 들어가도 더 좋아요^^ 샐러드 드레싱은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나는 냉채소스 비스무리하..

봄비가 온다고 하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면..완연한 봄이겠죠? 학교 다닐적에는.. 봄이라서 춘공증이라 졸리고.. 여름엔 더워서 잠 설쳐서 낮에 졸리고.. 가을에는 외로움에 졸리고.. 겨울에는 추위때문에 졸리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졸리는 것도 신물나더라구요..

야심한 밤~~ 야참이 그리워지는 시간~~~ 조카가 뭔가 먹고 싶은지 냉장고를 뒤적이길래.. 한번 만들어봤어욤.. 이름하여 계란피자~~ 만두피피자에 이은 퓨전피자 2탄입니다 =ㅁ= ㅎㅎㅎ 우선적으로 하도 오븐만 사용하여 원성이 자자한 탓에 ^^;; 후라이팬에 해봤는데.. 역시나 첨 시도해본 요리라 실수도..

룰루~~즐거운 주말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 저는 조카가 밤새도록 뭐가 못마땅한지 ㅠ-ㅠ 울어째기는 바람에~ 거의 날밤 샜다눈..흑.. 그래도..방실방실 웃는 조카를 위해~~ 눈가에 기미가 끼도록 잠 같이 못잔 엄마를 위해~~ 미니피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엄마와 조카가 같이 먹을 것이므로~ 피자맛이 나..

휴가철..다들 떠나셨는지..조용하시군요. 움하핫~~~ (아닌가 ㅡ_ㅡ;;;;;) 제가 휴가계획 세웠다니까..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 "마뇨님 휴가가실때 뭐 싸가실거에요?" "마뇨님 휴가가셔서 뭐 드실거에요?" 쿨럭..왜왜 저한테는 먹을것만 물어보시는지^^;;; 하지만 애타게 물어보는 그 질문들을 차마..

지금이 새벽 2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네요^^;;; 이 새벽에..졸린눈 애써 비벼가며 ㅠ0ㅠ 포스팅하는 저..미친거 아닙니까? 쿨럭.. 낼 출근 어찌할지~아무래도 이러다가 밤새는거 아닌지 몰라요 ㅠ0ㅠ 요즘 누구나 쉽게 다 해본다는 양갱~ 놀딕이나 초콜릿 몰드에 굳히면 이쁘장한 단호박 양갱과 백년초 양..

예전에 캐쉬 모은 것으로 와플도 되고 그릴도 되고 샌드위치도 되는 샌드X치맨이라는 것을 사놓고 이제야 샌드위치 만들어 보네요..ㅋㅋㅋ 정말 겁나 많이 간단해요~ 그냥 햄치즈샌드위치라고 해두죵~ㅎㅎㅎ 계란지단 두툼하게 부쳐놓았는데..아무래도 넘칠것 같아서.. 그냥 계란지단에 햄치즈넣고 ..

어제 빼빼로 보내면서 같이 보내줬던 샌드위치에요~ 히트쳤죠 뭐 ㅋㅋㅋ 다들 맛있다고..도경씨 애인이 보내줬다고 난리났다고.. 덕분에 울 예비신랑 어깨만 으쓱해졌죠~ 정말 많이 간단해요. 그냥 버터녹인 팬에 토스트용 식빵 구워준뒤에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쓱싹쓱싹 발라서.. 햄 넣고(예비신랑꺼..

해물궁중떡볶기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약 10-15분 분량 2-3인분 재료 조랭이떡 적당량, 피망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뿌리, 건표고버섯 3-4개(없으면 다른 버섯류도 괜찮으세요), 해물믹스 적당량 소스 : 간장 5큰술+설탕 1큰술반+다진마늘 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먼저 소스를 만들어두세요. 소스 분량대로 ..

처음에는 단순한 몸살감기였다가.. 지금은 질기디 질긴 코감기로 변해서.. 코찔찔이마냥~훌쩍거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ㅡ_ㅡ;; 게다가 아리따웠던 내 목소리..쿨럭.. (진정들 하시고 다들 짱돌 내려놓으시와요^^;;;) 박경림이랑 쌍벽을 이룰 정도로 허스키하고 째진다는..ㅎㅎ 에궁~역시나 몸 아픈것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