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소사1012

찜기에서 면보를 깔고 덮어서 쪄냅니다.. 너무오래 쪄버리면 색상이 안이쁘니 주의... 재료: 풋고추, 밀가루, 소금, 간장(까나리액젓), 참기름 ,고춧가루 1, 애기풋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은다음 밀가루와 맛소금을 살짝...

동치미담기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물끓이는 시간까지 1시간 분량 글쎄요..3인분? 재료 작은무우 20개, 천일염 배1개, 삭힌고추20개, 마늘10쪽, 생강3쪽, 건홍고추3개, 쪽파 10개, 생수나 끓인물 5리터, 붉은갓 조금 나만의 요리방법 작년에는 안담았던 동김치를 담았어요 예전엔 이 동치미를 참 많이 담아..

오일장을 운동삼아 어슬렁 거리다가 기능성 부산오뎅을 만났습니다.마침 한 봉지 필요한지라 한 봉지만 사려는데..두 봉지에 세일이라는 말에 그만 덜커덕 두 봉지나 사들고 왔지 뭡니까요 어묵볶음, 어묵국, 어묵전골, .....으그`~~`당분간 솔로의 밥상은 어묵판이 되겠심더.. 집에서 손...

소고기볶음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 (재료손질까지) 분량 2~3인분 재료 소고기(살코기), 피망1/4개, 풋고추, 홍고추 1개씩, 혹은 파프리카 팽이버섯1개, 죽순(통조림),양파 1/3개, 마늘채, 올리브유 소고기양념: 마주앙1큰술, 마늘즙1큰술, 소금, 간장 1작은술, 설탕 약간, 녹말가루 나만의 요리방법 푸짐..

두부요리도 무궁무진합니다. 졸임. 마파두부, 살짝 데쳐내고 양념장 찍어먹기, 두부스테이크 ,두부전골 등등등.... 마땅한 반찬이 없어서 냉장고안에 있는 두부로 만들어본 두부졸임 입니다.^^* 요즘 부쩍 두부를 식탁에 올립니다. 왜냐구욤? 쉿~~~ 다들 한 눈치 계시잖아요.. ...

어제 김장을 하였습니다 낮엔 독거노인돕기 300 여 포기 하는데서 어정거렸고 밤엔 제 김장 60 포기 (240쪽) 하였드니 밤 12시가 다 되었드라구요 급하게 후다다다 준비한 김장양념인지라 맛을 걱정하였는데 벌써 매해마다 5~60포기씩 하기를 7년이나 되다보니 어림짐작으로도 충분히 맛내기가 되드라구..

김장배추 갖고온 집에서 뽑아준 자잘한 무우가 한바게쓰 정도 있었답니다. 지난번 담아논 총각김치는 맛이 최고로 들 즈음에 독거노인돕기 김장하던날 점심시간에 드시라고 들고 나갔는데 정말 맛있다고들...후딱..다...통을 비워버리고. 이제 다시 길쭉길쭉하게 썰어서 무우김치로 후딱 담았네요. 실..

오늘 드뎌 반찬 몇 가지 만들었습니다 미역줄기볶음. 깻잎김치, 멸치볶음. 유채나물 된장무침 등등.. 미역줄기가 요리를 하면 색깔이 누렇다고요? 물컹하고 너무 짜다고요?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해결해 드립니다.염려마십시오.. 아래 방법으로 볶으시면 오독오독하고 새파란 요리가 탄생됩니다. 1,여..

겨울에 유일하게 햇살을 받으면서 자라는 나물이 있다면바로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유채나물인가 합니다. 육지에도 벌써. 올라와 팔고 있드라구요..혹..이것도 육지 하우스에서 재배하고선 내다 파는건 아닌지...하지만 옛날엔 밭에나가 앉아서 김 매다가 슥슥 뽑아다가 씻지도 않고 날된장에 쿡쿡 ..

11월 11일날 거실바닥에 퍼질러 앉아. 밤새 무우채 썬다고 쬐매 고생한 보람이 있심더. 그때 썰어서 말렸던 무말랭이가 .. 그동안 볕에 내다 널었다가 저녁엔 들였다가 하기를 한달조금 못미쳤네요..~ 그넘이 맛있게 잘 말라서 어제 드뎌 김치를 담았습니다요.. 지인으로 부터 얻은 무우였는데..(크다람 ..